한파주의보..오후늦게 중부에 눈

이영진 2021. 1. 17. 0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크게 떨어졌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영하 1도 등 중부지역의 경우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오후 늦게부터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에 눈이 시작돼 월요일인 내일까지 내려 출근길 혼잡이 예상됩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 강원 영서, 충북북부에 5~10cm, 많은 곳은 15cm이상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크게 떨어졌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영하 1도 등 중부지역의 경우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오후 늦게부터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에 눈이 시작돼 월요일인 내일까지 내려 출근길 혼잡이 예상됩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 강원 영서, 충북북부에 5~10cm, 많은 곳은 15cm이상입니다.

또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도 등에는 2~7cm가 내려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 먼 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상도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영진 기자 (yjle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