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불법광고물 정비 민간용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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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매년 늘어나는 불법광고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간용역을 통한 불법광고물 정비를 시범 추진한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민간용역을 통해 불법광고물 상시 정비반을 운영하는 등 정비를 강화할 계획이다.
불법광고물 정비 민간용역 사업비는 2억원으로 올해는 1개 자치구를 선정해 3월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며, 단계적으로 자치구를 확대해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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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불법광고물은 평일 보다는 정비 취약시간대인 주말·휴일 등에 게릴라성으로 증가해왔으며, 기존 정비인력으로는 대응이 어려웠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민간용역을 통해 불법광고물 상시 정비반을 운영하는 등 정비를 강화할 계획이다.
불법광고물 정비 민간용역 사업비는 2억원으로 올해는 1개 자치구를 선정해 3월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며, 단계적으로 자치구를 확대해 시행한다.
이에 따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등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지난해 5개 자치구에서 정비한 불법광고물은 약 93만건이었으며, 과태료는 32억여 원이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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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권신오 기자] ppori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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