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시영, 35개월 아들 최초 공개 "책 많이 읽어 말 빨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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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인형 같은 외모에 그림 같은 표현력을 가진 붕어빵 아들을 최초 공개했다.
1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6회에서는 이시영의 아들 정윤 군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시영은 "세살 네살 때 예쁘다고 하잖나. 이렇게 추억 남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라고 정윤 군을 방송에서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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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시영이 인형 같은 외모에 그림 같은 표현력을 가진 붕어빵 아들을 최초 공개했다.
1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6회에서는 이시영의 아들 정윤 군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이시영은 틱톡 영상을 찍고 나서 아들 하원을 시키러 나갔다. 차에서 내린 정윤 군을 보자마자 "인형 같다"며 감탄한 이영자. 이시영은 정윤이가 스태프들에 낯을 가리자 "처음엔 좀 쑥쓰러워 하더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시영의 매니저 역시 이런 정윤 군을 예뻐했다. 박용규 매니저는 "정윤이가 너무 귀엽고 말을 예쁘게 한다. 비타민 같은 느낌. 그래서 누나 집에 자주 간다"며 정윤 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정윤 군은 이시영이 준비한 케이크 불을 직접 끄고 생크림을 한 입 찍어먹곤 "상어 맛. 수박 맛"이라는 심상치 않는 표현력을 보여줬다. 이런 정윤 군의 매력에 전현무는 "육아 프로그램 연락 엄청 많이 오겠다"며 감탄했다. 이시영은 "세살 네살 때 예쁘다고 하잖나. 이렇게 추억 남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라고 정윤 군을 방송에서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이시영은 정윤이가 정확히 몇 살이냐는 말에 "35개월"이라며 출중한 언어 능력에 대해 "(책을 많이 읽어서) 말은 좀 빠른 것 같다. 하는 말들이 책에서 나온 말들 위주로 한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정윤이가 한 의외의 말로 "어이구 내 새끼 하니까 새끼가 뭐냐고 하더라. 그런 건 책에 없으니까. 아기들은 새끼라고 설명하니 그러면 나는 엄마 새끼네 하더라"고 전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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