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인재 육성해 달라"..기업 장학기금 잇단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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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이 신축년 새해 벽두부터 줄을 잇고 있다.
동부엔택(주)이 700만원을, 대성산기(주)가 300만원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양주시에 11일 기탁했다.
임충빈 양주시희망장학재단 이사장은 이에 대해 "관내 학생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해준 기업체 대표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장학기금은 지역 교육경쟁력 향상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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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이 신축년 새해 벽두부터 줄을 잇고 있다. 동부엔택(주)이 700만원을, 대성산기(주)가 300만원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양주시에 11일 기탁했다.
동부엔택 관계자는 장학금 기탁식에서 “직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시민이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다”며 “청소년이 지역발전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진흥사업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교육기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성산기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이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교육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장학기금사업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임충빈 양주시희망장학재단 이사장은 이에 대해 “관내 학생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해준 기업체 대표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장학기금은 지역 교육경쟁력 향상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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