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홍주母 "사위 백승일 직장+집 없어, 마음에 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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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주 엄마가 사위 백승일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1월 1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자네, 내 딸 좀 고생시키지마'라는 주제로 17세 소년 천하장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백승일과 홍주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어 백승일 장모는 "직장도 없지, 집도 없지. 처음엔 진짜 마음에 안 들었다"며 "우리 홍주 보면 뼈가 아프고 마음이 아프다. 결혼을 안 했으면 지금 큰 가수가 됐을 텐데"라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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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홍주 엄마가 사위 백승일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1월 1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자네, 내 딸 좀 고생시키지마'라는 주제로 17세 소년 천하장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백승일과 홍주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백승일은 아침부터 먹방을 준비하며 아내 홍주를 다그쳤다. 이를 지켜보던 홍주 엄마이자 백승일 장모는 "본인이 할 일은 좀 알아서 해야 되지 않냐"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백승일 장모는 "직장도 없지, 집도 없지. 처음엔 진짜 마음에 안 들었다"며 "우리 홍주 보면 뼈가 아프고 마음이 아프다. 결혼을 안 했으면 지금 큰 가수가 됐을 텐데"라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그러나 백승일은 "어머니, 사위가 아침부터 고기 구워주니까 좋죠?"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백승일 장모는 "돈을 벌어와야지. (백승일이) 돈을 안 버니까 우리 딸이 노래도 못하고 결혼하고 애낳고 10년 동안 뚱뚱해진 거 아니냐"고 투덜거렸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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