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이라크 미군 이제 각 2천500명"..막판까지 감축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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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임기 종료 닷새를 앞두고 미 국방부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내 주둔 미군을 각각 2천500명으로 감축했습니다.
크리스토퍼 밀러 미 국방장관 대행은 현지시간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두 지역의 주둔 미군이 2천500명으로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밀러 대행은 이날 이라크 주둔 미군도 2천500명으로 줄였다면서 이라크 보안군의 능력 향상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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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임기 종료 닷새를 앞두고 미 국방부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내 주둔 미군을 각각 2천500명으로 감축했습니다.
크리스토퍼 밀러 미 국방장관 대행은 현지시간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두 지역의 주둔 미군이 2천500명으로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밀러 대행은 대테러와 아프간 보안군 훈련 임무를 계속해나갈 것이라면서 2천500명이면 충분하다고 전했습니다.
밀러 대행은 이날 이라크 주둔 미군도 2천500명으로 줄였다면서 이라크 보안군의 능력 향상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프간과 이라크 주둔 미군을 2천500명 수준까지 감축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해 11월 지시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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