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이상호 X 이상민 형제, 미카와 갓스 팀 꺾고 데스매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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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상호 X 이상민 형제가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서는 3라운드 1:1 데스 매치가 펼쳐졌다.
두 팀 중 1:1 데스매치에서 승리한 이는 바로 충청의 상호와 상민이었다.
한편, KBS2 '트롯 전국체전'은 매일 토요일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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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상호 X 이상민 형제가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서는 3라운드 1:1 데스 매치가 펼쳐졌다.
상호와 상민 팀과 미카와 갓스 팀의 대결. 쌍둥이 개그맨인 상호, 상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이 맞추어 무대를 꾸몄다.
이들의 무대에 나태주도 잔뜩 기대하며 "뭐야, 뭐야"를 외쳤다. 묘기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에 심사위원단들부터 대기실의 출연진들도 환호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다 같이 달려보자며 상호와 상민이 "렛츠 고"를 외쳤고 이어 한바탕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우리 멋진 파트너야'를 외치는 상호와 상민의 모습은 그야말로 보는 것만으로도 유쾌함과 에너지를 자아내는 환상의 콤비였다. 송가인도 이들의 무대를 보며 흐뭇하게 미소지었다. 서로를 향해 너무 좋은 파트너라고 외치는 상호와 상민의 모습. 이들의 묘기와 같은 브레이크 댄스는 이후에도 계속 이어졌다.
이어 미카와 갓스도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 팀도 실수를 하게 됐다.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한 두 팀이기에 심사위원들마저 속상한 상황. 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 궁금한 가운데 윤도현이 결과를 발표했다. 상호와 상민은 서로의 손을 꼭 잡았다. 두 팀 중 1:1 데스매치에서 승리한 이는 바로 충청의 상호와 상민이었다.
한편, KBS2 ‘트롯 전국체전’은 매일 토요일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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