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 국무부 부장관에 웬디 셔먼 공식 지명

권영미 기자 입력 2021. 1. 16. 2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예상대로 국무부 2인자 지위인 부장관으로 웬디 셔먼 전 국무부 정무차관을 공식 지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셔먼 지명자는 이란 핵협상의 주역이자,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대북정책조정관을 맡았던 한반도 전문가다.

셔먼은 클린턴 행정부 시절인 2000~2001년 국무부 대북정책조정관으로 북한 문제에 핵심적으로 관여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또한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유럽담당 차관보를 국무부 3인자에 해당하는 정무차관에 지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웬디 셔먼 전 미국 정무차관. (CNN 갈무리) © News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예상대로 국무부 2인자 지위인 부장관으로 웬디 셔먼 전 국무부 정무차관을 공식 지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셔먼 지명자는 이란 핵협상의 주역이자,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대북정책조정관을 맡았던 한반도 전문가다.

셔먼은 클린턴 행정부 시절인 2000~2001년 국무부 대북정책조정관으로 북한 문제에 핵심적으로 관여했다. 그는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이 2000년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을 면담할 때 수행하기도 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또한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유럽담당 차관보를 국무부 3인자에 해당하는 정무차관에 지명했다. 이로서 바이든 행정부에서는 여성이 국무부의 2인자와 3인자를 모두 차지하게 됐다. 앞서 언론들은 두 사람이 이 자리에 지명될 것이라고 보도해왔다.

ungaungae@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