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장 화재로 1억5천만원 재산피해

부산CBS 박창호 기자 입력 2021. 1. 16.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후 4시 24분쯤 부산 사상구 주례동에 있는 2층짜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없는 불이 나 1시간 반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공장 2층 신발 원단 창고가 전소됐고 1층 기계 제조 공장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5천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불로 신발 원단이 불에 타면서 유독가스와 함께 많은 양의 연기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4시 24분쯤 부산 사상구 주례동 공장에서 화재발생. 부산경찰청 제공
16일 오후 4시 24분쯤 부산 사상구 주례동에 있는 2층짜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없는 불이 나 1시간 반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공장 2층 신발 원단 창고가 전소됐고 1층 기계 제조 공장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5천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불로 신발 원단이 불에 타면서 유독가스와 함께 많은 양의 연기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부산CBS 박창호 기자] navicbs@daum.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