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로즈, '러브콜' 웨스트브롬 대신 독일행?

박찬준 2021. 1. 1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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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동료' 대니 로즈가 독일행을 추진 중이다.

1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로즈가 해외 이적을 노리고 있으며, 특히 독일로의 이적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지난 시즌 뉴캐슬로 임대를 가기도 했던 로즈는 토트넘에서 입지를 잃으며, 이적을 준비 중이다.

독일 1부리그 팀들이 로즈의 상황을 주시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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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손흥민의 동료' 대니 로즈가 독일행을 추진 중이다.

1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로즈가 해외 이적을 노리고 있으며, 특히 독일로의 이적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지난 시즌 뉴캐슬로 임대를 가기도 했던 로즈는 토트넘에서 입지를 잃으며, 이적을 준비 중이다. 그의 계약기간은 6월 만료되지만, 그보다 일찍 해지될 수도 있다.

일단 웨스트브로미치의 샘 알라디스 감독이 로즈를 강력히 원하고 있지만, 로즈는 잉글랜드 보다는 해외 이적을 원하고 있다. 독일 1부리그 팀들이 로즈의 상황을 주시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수비가 다소 아쉽지만 공격력만큼은 여전히 매력적인 로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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