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474명 확진..17일 최종 500명 안팎일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코로나19 통계를 종합하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적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74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에 집계한 최종 일일 확진자 수는 500명 안팎일 것으로 보인다.
이달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027명→820명→657명→10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57명→451명→537명→561명→524명→513명→580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16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코로나19 통계를 종합하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적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74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24명보다 50명 적다.
지역별로 수도권이 334명(70.5%), 비수도권이 140명(29.5%)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59명 ▷서울 140명 ▷인천 35명 ▷부산 21명 ▷울산 17명 ▷경남 16명 ▷광주·경북 각 15명 ▷대구 13명 ▷강원 12명 ▷전남 10명 ▷충북 7명 ▷충남 6명 ▷전북 5명 ▷대전 3명이다. 세종과 제주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에 집계한 최종 일일 확진자 수는 500명 안팎일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56명 더 늘어 최종 580명으로 마감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진 ‘3차 대유행’ 기세는 최근 꺾인 모습이다.
이달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027명→820명→657명→10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57명→451명→537명→561명→524명→513명→580명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확진 양상을 볼 때,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 감소세가 눈에 띄는 게 고무적이다.
최근 1주일간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516명으로, 정점에 달했던 지난달 말 수준(1000명 이상)보다 떨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Q&A] 이젠 카페서 커피 한잔 가능?…5명 미만·1시간 이내 준수해야
- “정인이 양모도 회개하면 천국가나”…개신교 향한 비난의 화살
- 문대통령, 소부장펀드 수익금 등 5천만원 뉴딜펀드에 재투자
- 美 펜스 부통령, 몇초만 늦었어도 위험했다…"일부폭도, 납치·암살 계획" 의혹도
- 송가인, 시대 아픔 극복송 ‘꿈(夢)’에 담긴 진정성
- 페이스북 "폭력 선동 안돼…취임식까지 백악관 인근 행사 조직 차단"
- 윤여정, 유머러스함도 갖추고 있는 만능의 베테랑 제2 전성기
- 정 총리 "거리두기·5인이상 모임 금지연장…헬스장 등 운영재개"
- “사람에게 코로나 옮긴 중간숙주, 밍크일 가능성 있다”
- '계곡살인' 이은해, 혼인 무효됐다…"그건 결혼이 아니라 착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