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만난 나경원 "편 들어줘 고마웠다"

방영덕 입력 2021. 1. 16. 22:30 수정 2021. 1. 1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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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 페이스북]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16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만난 것과 관련해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 전 교수가 올린 글과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진 전 교수는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경원 의원이 근처에 왔다가 우리 집에…커피 한 잔 마시며 그동안 고생한 얘기를 들었다. 나 의원 공격받을 때 내가 편들어 준 적이 있는데 그 때 고마웠다고 인사차"라고 적으며 나 전 대표와 찍은 인증 사진을 올렸다.

앞서 지난해 10월 진 전 교수는 나 전 의원 자녀의 입시 비리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내로남불의 극치"라며 "조국·추미애·김용민에게 해야 할 이야기를…"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 by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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