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켜!' '먹크라테스' 현주엽, 이규한 앓이 시작? "3분 먹고 먹지 않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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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과 이규한이 상반된 식성을 드러냈다.
오늘(16일) 첫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배달고파? 일단 시켜!'에서는 신동엽과 현주엽, 이규한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배달왕의 면모를 보인 이규한은 신동엽과 현주엽에게 배달 앱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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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과 이규한이 상반된 식성을 드러냈다.
오늘(16일) 첫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배달고파? 일단 시켜!‘에서는 신동엽과 현주엽, 이규한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등장과 동시에 “이 프로그램에 제가 최적화되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한 이규한에게 신동엽은 “이건 진짜 최적화된 것 같다. 혼자 산지 오래됐거든”이라고 하며 이를 인정했다.
이에 이규한은 하루에 한 번은 꼭 배달음식을 시킨다고 하며 촬영대기 시간에 배달 어플을 보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배달 앱에 자신의 이름이 뜨는 게 창피해 다른 사람에게 주문을 시킨다는 현주엽의 이야기에 “주문자의 이름이 달라도 된다. 저도 ‘이규자’로 해 놨다”라고 말해 신동엽을 폭소케 했다.
배달왕의 면모를 보인 이규한은 신동엽과 현주엽에게 배달 앱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때 현주엽은 샐러드를 담아놓은 이규한의 배달 앱을 보며 “왜 이렇게 샐러드를 넣어놨니? 겉멋 들어 갖고”라고 말해 이규한을 당황케 하는가 하면 파스타, 라자냐, 티라미수를 시킨 후 신동엽에게 “이제 형 거 시키세요”라고 해 신동엽과 이규한을 멈칫하게 했다.
이후 현주엽은 배달 온 파스타를 세 젓가락 만에 다 먹는데 이어 파스타에 꽃게무침 양념을 부먹하는 모습을 보이며 먹크라테스 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뽐냈다. 이어 그는 “우리 이규한 너무 마음에 드는 게 한 3분 먹고 먹질 않아. 난 이런 사람 제일 좋아”라고 이규한 앓이를 시작했고 이규한은 “저는 천천히 많이 먹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현주엽과 이규한은 먹는 속도에 이어 식성에서도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저는 원래 뜨거운 음식인데 식은 것을 안 먹는다. 식은 피자 진짜 싫어한다”라고 하는 이규한에게 현주엽은 “으아~맛있지. 햄버거를 냉장고에 이틀 넣어놓은 뒤 먹으면 고기 향이 좋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먹크라테스 별명 딱이다”, “파스타에 꽃게무침 양념ㅋㅋㅋㅋㅋㅋㅋ”, “아 배고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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