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예린, 난소 나이 47세·난임 진단에 눈물 "♥윤주만에 미안"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1. 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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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예린이 난임 검사 결과에 눈물을 보였다.

이날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산부인과를 방문해 난임 검사를 받았다.

이어 김예린의 난임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의사는 "피검사 수치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난소 나이 검사"라며 "김예린의 검사 결과 난소 수치가 0.66으로 나왔다. 나이로 환산하면 46~47세 정도가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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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윤주만 / 사진=KBS2 살림남2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살림남2' 김예린이 난임 검사 결과에 눈물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2세를 계획 중인 윤주만, 김예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산부인과를 방문해 난임 검사를 받았다. 윤주만은 나이 대비 정자가 건강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어 김예린의 난임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의사는 "피검사 수치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난소 나이 검사"라며 "김예린의 검사 결과 난소 수치가 0.66으로 나왔다. 나이로 환산하면 46~47세 정도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폐경의 수치는 아니지만 임신 가능한 난자의 수가 적게 남았다"며 "자연 임신 가능성이 낮아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난임 진단에 김예린에 눈물을 터트렸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게 만약 (아이를) 못 갖는다면 제 탓일 것만 같아서 너무 미안했다"며 "괜찮다고 말해 주는 오빠에게 더욱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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