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양준혁 형 "오십 넘어 포기했던 결혼, 제수 박현선에 감사"

최하나 기자 2021. 1. 16. 2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살림남2' 양준혁의 둘째 형이 박현선에 대해 이야기했다.

양준혁의 둘째 형은 양준혁 박현선의 결혼에 대해 "우리는 양준혁 나이가 50 넘으니까 결혼 포기했었다"면서 "구제해줘서 고맙다. 까딱하면 제수씨에게 큰절 할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준혁은 박현선에게 애교를 부리며 대방어 해체를 계속했고, 이를 둘째 형이 신기하다는 듯이 쳐다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살림남2 양준혁 박현선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살림남2' 양준혁의 둘째 형이 박현선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양준혁 박현선 예비 부부가 대방어 양식장을 찾았다.

이날 양준혁의 둘째 형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양준혁의 둘째 형은 양준혁 박현선의 결혼에 대해 "우리는 양준혁 나이가 50 넘으니까 결혼 포기했었다"면서 "구제해줘서 고맙다. 까딱하면 제수씨에게 큰절 할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양준혁은 박현선을 위해 다방어 해체쇼를 선보였다. 호기로운 등장과 달리 양준혁은 대방어 해체에 애를 먹었다.

양준혁의 형도 동생의 모습을 불안하게 지켜보며 "오늘 안에 먹을 수 있나. 사먹는 게 나을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어 양준혁은 박현선에게 애교를 부리며 대방어 해체를 계속했고, 이를 둘째 형이 신기하다는 듯이 쳐다봤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살림남2']

박현선 | 살림남2 | 양준혁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