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마저 칭찬 "맨유 페르난데스, 처음 본 소감? '와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대세기는 대세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페르난데스에 대해 엄지를 치켜올렸다.
그는 "페르난데스가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뛸때부터 팬이었다"고 했다.
클롭 감독은 주말 맨유와의 빅뱅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페르난데스는 대단한 선수다. 우리는 미국에서 프리시즌 동안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뛴 페르난데스와 붙은 적이 있었는데, 그의 플레이를 보고 나는 '와우'라고 했다. 그는 차이를 만드는 선수였고, 그 모습을 지금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대세기는 대세다. 라이벌팀 감독 마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페르난데스에 대해 엄지를 치켜올렸다. 그는 "페르난데스가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뛸때부터 팬이었다"고 했다.
클롭 감독은 주말 맨유와의 빅뱅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페르난데스는 대단한 선수다. 우리는 미국에서 프리시즌 동안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뛴 페르난데스와 붙은 적이 있었는데, 그의 플레이를 보고 나는 '와우'라고 했다. 그는 차이를 만드는 선수였고, 그 모습을 지금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이어 "사람들은 그의 득점력에 관해 이야기하지만, 그의 빌드업 능력도 대단하다. 그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지만 보이는 모습으로 보면 훌륭한 리더"라며 "좋은 영입이었다. 불행하게도 맨유 입장에서 말이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강남 한복판서 교통사고→백미러까지 박살 "정신 바짝 차려야" [in스타★]
- 조영구 "13년 동안 거짓말 해 왔다…사과 드리고 싶다" (아이콘택트)
- 김장훈 “끔찍한 일 생겼다”…사칭 가짜 팬클럽 피해 호소→SNS 중단 예고 [전문]
-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 유명 가수, 노숙자로 전락한 사연
- [인터뷰④]다이나믹 듀오 “기억 남는 피처링 가수? 양동근, 보통 사람과 다른 천재”
- [SC리뷰]백일섭, 이복동생 '졸혼' 지적에 버럭…“동냥젖 얻었는데, 싸가지 없는 X”(아빠하고)
- 이인혜 “42살에 자연분만, 3번 기절·사경헤매며 출산 했다” ('퍼펙트라이프')[종합]
- [SC리뷰]'6대 독자' 에녹 “결혼하고 싶은데 두려워”…부모에 며느리상 질문('신랑수업')
- 산다라박 “연하만 만났다, 연예계+스포츠스타 나만 원해”…과거 연애사 고백[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