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고파' 이규한 "혼자남 16년째, 대기시간에도 배달앱 구경"

서지현 2021. 1. 16. 2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규한이 배달 음식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1월 16일 방송된 MBC '배달고파? 일단 시켜!'에서는 신동엽, 박준형, 현주엽, 이규한, 셔누가 출연했다.

또한 이규한은 "전 혼자 산 지 오래됐다. 16년 정도"라며 "배달 음식은 하루에 1번 꼭 시킨다"고 밝혔다.

이규한은 "꼭 배달을 시키지 않아도 촬영 대기시간에 어플 보는 재미가 있다"고 '배달왕' 면모를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규한이 배달 음식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1월 16일 방송된 MBC '배달고파? 일단 시켜!'에서는 신동엽, 박준형, 현주엽, 이규한, 셔누가 출연했다.

이날 이규한은 등장과 함께 "저는 이 프로그램에 아주 최적화돼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규한이는 무슨 프로그램에 나올 때마다 자기가 최적화돼 있다고 하냐"고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이규한은 "전 혼자 산 지 오래됐다. 16년 정도"라며 "배달 음식은 하루에 1번 꼭 시킨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하긴 요즘 같은 시국에 정말 더더욱 많이 배달을 시킨다더라"고 반응했다.

이규한은 "꼭 배달을 시키지 않아도 촬영 대기시간에 어플 보는 재미가 있다"고 '배달왕'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MBC '배달고파? 일단 시켜!')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