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건물·화물차서 잇따라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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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충북 청주시의 곳곳에서 불이 났다.
이날 오전 11시18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오후 3시5분께는 청주시 흥덕구의 한 창고건물에서 불이 났다.
앞서 오전 11시께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경부고속도로에서는 25t 화물차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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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16일 충북 청주시의 곳곳에서 불이 났다.
이날 오전 11시18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외벽 실외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오후 3시5분께는 청주시 흥덕구의 한 창고건물에서 불이 났다. 1동 350㎡가 탔지만, 건물 내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앞서 오전 11시께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경부고속도로에서는 25t 화물차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
연기가 치솟자 운전자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차량 뒷바퀴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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