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진짜 윗선의 개입이지' 구단주 베컴, 젊은 선수들 앞에서 화려한 플레이

박찬준 2021. 1. 16.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이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베컴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는 것을 좋아한다. 함께 하는 동안 맨유 시절이 생각났다. 우리 팀 유망주들의 발전은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홈페이지에 '베컴이 훈련 장비를 착용하고 어린 선수들과 팀 훈련에 참여했다. 그는 화려한 기술을 선보였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캡처=인터 마이애미 홈페이지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이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베컴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는 것을 좋아한다. 함께 하는 동안 맨유 시절이 생각났다. 우리 팀 유망주들의 발전은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베컴이 4명의 선수를 앞에 두고 오른발로 드리블하면서 제친 뒤 미니 골대에 골을 넣은 모습이 담겼다.

2013년 은퇴한 선수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기민한 움직임이었다. 베컴은 득점 뒤에는 골 세리머니까지 선보였다. 인터 마이애미는 홈페이지에 '베컴이 훈련 장비를 착용하고 어린 선수들과 팀 훈련에 참여했다. 그는 화려한 기술을 선보였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서정희, 강남 한복판서 교통사고→백미러까지 박살 “정신 바짝 차려야”
조영구 “13년 동안 거짓말 해 왔다…사과 드리고 싶다”
김장훈 안타까운 고백 “우울증 앓다 치매 걸려”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유명 가수, 노숙자로 전락한 사연…50대인데 70대 같은 외모 ‘충격’
비거리용 '고반발 금장 아이언세트' 78%할인 '59만원판매' 3일간!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