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회장 후보' 라포르타 "메시, 남고 싶어 한다"

배시온 2021. 1. 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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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차기 회장 후보 중 한 명인 라포르타는 메시의 미래와 에릭 가르시아는 이번 겨울에 합류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라포르타는 "메시는 현재 리그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따라잡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 수페르코파 결승전에 출전할지는 모르지만, 바르셀로나 벤치에 있을 것이고 그것 만으로도 동료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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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차기 회장 후보 중 한 명인 라포르타는 메시의 미래와 에릭 가르시아는 이번 겨울에 합류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골닷컴] 배시온 기자= 라포르타는 메시가 팀에 잔류할 것이라 자신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3월 7일 차기 회장 선거를 치른다. 호안 라포르타, 빅토르 폰트, 토니 프레이사가 후보로 나선 가운데, 라포르타는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다수 매체 앞에 서 리오넬 메시 미래에 대해 답했다.

라포르타는 “메시는 현재 리그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따라잡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 수페르코파 결승전에 출전할지는 모르지만, 바르셀로나 벤치에 있을 것이고 그것 만으로도 동료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운을 뗐다.

바르셀로나는 17일 세비야의 라 카르투하 경기장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2020/21시즌 수페르코파 결승전을 치른다. 이후 엘체, 빌바오 등의 리그 경기 이후 2월 17일 파리 생제르맹과 챔피언스리그 16강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어 라포르타는 “메시는 점점 더 만족하며 즐기고 있다. 훌륭한 경기를 치렀다. 메시가 팀에 남고 싶어 하는 것, 메시에게 맞는 제안을 구단이 할 수 있을 때 잔류를 위한 모든 것은 메시에게 달려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라포르타는 최근 바르셀로나와 계약했다고 알려진 맨체스터 시티의 에릭 가르시아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가르시아는 이번 겨울에 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현재 경영에 대한 카드를 내놓을 수 없다. 새로운 이사회가 정해지면 할 일이라고 결론지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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