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경찰서 경찰관 1명 코로나19 확진..지구대 임시 폐쇄

서혜연 hyseo@mbc.co.kr 입력 2021. 1. 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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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원효지구대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지구대가 임시 폐쇄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전 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한 뒤 발열과 몸살 증상을 느끼고 출근하지 않다가 어제 진단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서는 지구대 근무자 전원에게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고 지구대 건물을 소독한 뒤 임시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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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원효지구대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지구대가 임시 폐쇄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전 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한 뒤 발열과 몸살 증상을 느끼고 출근하지 않다가 어제 진단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서는 지구대 근무자 전원에게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고 지구대 건물을 소독한 뒤 임시 폐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용산경찰서에서 추가로 나온 확진자는 없다"며, "역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이들도 검사를 받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혜연 기자 (hyse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60449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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