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여자)아이들 우기와 달달 인증샷 "우리 애기..언니도 사랑해♥"[스타IN★]

[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아나운서 오정연이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기가 아직 자기도 못받은 거라며 건네준 따끈따끈한 새 앨범 안에는 수진 포스터와 민니 포카가 들어있었다. 다 예뻐❤ 우리 애기가 슬퍼할까봐 우기 사진이 있는 페이지를 펴고 인증샷을 찍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꼭 달라붙어 함께 화면을 응시하는 오정연과 우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기는 입술을 내밀며 귀여움을 뽐냈고, 오정연은 보조개와 함께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오정연은 우기가 앨범에 직접 쓴 손편지에 "송우기 고사리 손글씨 고마워. 언니도 사랑해💙 (G)I-DLE 'I BURN' 대박"이라는 글로 답하며 우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녀 두 분. 누가 언니냐. 너무 예쁘신 거 아니냐", "우기의 사랑이 느껴진다", "정연씨도 아이돌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오정연은 1월 11일 진행된 (여자)아이들 미니 4집 ‘I burn’(아이 번) 컴백 쇼케이스 진행을 맡았으며, (여자)아이들 우기와 tvN 생존 예능 ‘나는 살아있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오정연은 17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프리랜서 방송인이자 카페 운영자로서 스페셜 MC를 맡아 깜짝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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