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2층 공장 화재..1억5000만원 재산피해

박채오 기자 입력 2021. 1. 1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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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4시23분쯤 부산 사상구 주례동에 있는 2층 규모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2층 신발 원단 창고가 전소됐고, 1층 기계 제조공장 일부를 태우고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기계류 및 신발자재가 불에 타 1억5000만원 상댕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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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부산소방본부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16일 오후 4시23분쯤 부산 사상구 주례동에 있는 2층 규모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2층 신발 원단 창고가 전소됐고, 1층 기계 제조공장 일부를 태우고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기계류 및 신발자재가 불에 타 1억5000만원 상댕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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