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초희, 도토리 발견 후 만족 "김병만이 좋아할 수도" [TV캡처]

최혜진 기자 입력 2021. 1. 1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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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초희가 도토리를 발견하고 만족해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제주 전지 훈련 센터를 찾은 김태균, 나태준, 이대호, 이동국, 이초희, 정유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초희는 이동국, 허재와 함께 훈련입소 안내문 찾기에 나섰다.

이초희는 커다란 바위 사이에서 안내문이 아닌 도토리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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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정글의 법칙' 이초희가 도토리를 발견하고 만족해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제주 전지 훈련 센터를 찾은 김태균, 나태준, 이대호, 이동국, 이초희, 정유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초희는 이동국, 허재와 함께 훈련입소 안내문 찾기에 나섰다. 이초희는 커다란 바위 사이에서 안내문이 아닌 도토리를 발견했다.

그는 "도토리 엄청 많다. 도토리 가져가면 김병만 단장이 좋아할 수도 있다"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허재는 "이초희가 출연 전에 공부를 많이 하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기어다니는 게를 발견한 이초희는 가방에서 직접 작성한 동물도감을 꺼내들었다. 그는 "제주도에 볼 수 있는 동물을 적어왔다"며 남다른 열정을 뽐내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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