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 '비관적'..연안여객선 이용 급감
박성은 2021. 1. 16. 21:32
[KBS 춘천]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잇따라 부정적인 경제지표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강원도 내 소비자심리지수가 85.8로, 전달보다 6.1포인트 하락해 비관적 전망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해 강원도와 울릉도를 오간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19만여 명으로 1년 전보다 57.6%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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