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동국, 딸 재시→아들 시안 영상편지에 화답 "아빠 걱정 마"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1. 1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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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5남매(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가 보내온 영상편지를 확인했다.

또한 제작진은 이동국에게 5남매(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가 보내온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영상 속 5남매는 "그동안 축구하시느라 수고하셨다" "'정글의 법칙'에서도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전했다.

자녀들의 영상편지를 확인한 이동국은 "아빠 걱정하지 마. 나는 든든한 아빠기 때문에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무너지지 않는다"며 "재미있게 있다가 돌아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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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재시 설아 시안 수아 재이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정글의 법칙'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5남매(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가 보내온 영상편지를 확인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제주 전지 훈련 센터를 찾은 김병만, 김태균, 나태준, 이대호, 이동국, 이초희, 정유인, 허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은 축구선수 은퇴를 한 이유에 대해 "제가 무릎 부상으로 장기 이탈을 한 적이 있었다. 그때 정신적으로 많이 조급했다"고 말했다.

또한 제작진은 이동국에게 5남매(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가 보내온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영상 속 5남매는 "그동안 축구하시느라 수고하셨다" "'정글의 법칙'에서도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전했다. 이어 "아빠 무사히 돌아오세요" "사랑해요"라며 아빠 이동국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자녀들의 영상편지를 확인한 이동국은 "아빠 걱정하지 마. 나는 든든한 아빠기 때문에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무너지지 않는다"며 "재미있게 있다가 돌아가겠다"고 화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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