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남양주을 당협위원장에 30대 영맨 '곽관용'

이상휼 기자 입력 2021. 1. 16.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협위원장에 곽관용(35) 청년 바람대표가 임명됐다.

16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남양주을 지역구는 지난해 4.15 총선 때 국민의힘이 '청년 우선공천 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신임 곽 당협위원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부터 차근차근 살피는 현실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청년특별위원, 미래통합당 인재영입위원, 국민의힘 청년조직특별위원, 국민의힘 청년당 창당추진위원, 청년바람포럼 운영위원장을 거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곽관용 신임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협위원장 © 뉴스1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협위원장에 곽관용(35) 청년 바람대표가 임명됐다.

16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남양주을 지역구는 지난해 4.15 총선 때 국민의힘이 '청년 우선공천 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 같은 기조에 따라 지역 출신 30대 젊은 인재인 곽 대표가 새롭게 위원장을 맡았다.

신임 곽 당협위원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부터 차근차근 살피는 현실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곽 당협위원장은 1986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정치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자유한국당 청년특별위원, 미래통합당 인재영입위원, 국민의힘 청년조직특별위원, 국민의힘 청년당 창당추진위원, 청년바람포럼 운영위원장을 거쳤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