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남양주을 당협위원장에 30대 영맨 '곽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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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남양주을 당협위원장에 곽관용(35) 청년 바람대표가 임명됐다.
16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남양주을 지역구는 지난해 4.15 총선 때 국민의힘이 '청년 우선공천 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신임 곽 당협위원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부터 차근차근 살피는 현실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청년특별위원, 미래통합당 인재영입위원, 국민의힘 청년조직특별위원, 국민의힘 청년당 창당추진위원, 청년바람포럼 운영위원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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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협위원장에 곽관용(35) 청년 바람대표가 임명됐다.
16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남양주을 지역구는 지난해 4.15 총선 때 국민의힘이 '청년 우선공천 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 같은 기조에 따라 지역 출신 30대 젊은 인재인 곽 대표가 새롭게 위원장을 맡았다.
신임 곽 당협위원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부터 차근차근 살피는 현실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곽 당협위원장은 1986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정치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자유한국당 청년특별위원, 미래통합당 인재영입위원, 국민의힘 청년조직특별위원, 국민의힘 청년당 창당추진위원, 청년바람포럼 운영위원장을 거쳤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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