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2층짜리 공장 불..1억2천여만원 피해
오수희 입력 2021. 1. 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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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4시 24분께 부산 사상구 주례동에 있는 2층짜리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2층 신발 원단 창고가 전소됐고, 1층 기계 제조 공장 일부가 불에 타 1억2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오후 6시 50분께 진화됐지만, 신발 원단이 불에 타면서 유독가스와 함께 많은 양의 연기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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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16일 오후 4시 24분께 부산 사상구 주례동에 있는 2층짜리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2층 신발 원단 창고가 전소됐고, 1층 기계 제조 공장 일부가 불에 타 1억2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오후 6시 50분께 진화됐지만, 신발 원단이 불에 타면서 유독가스와 함께 많은 양의 연기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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