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들 심하게 때린 혐의로 30대 남성 입건

황혜경 2021. 1. 1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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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들을 체벌한 30대 아버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3일 중학교 2학년인 아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손으로 심하게 때린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와 다른 가족들을 분리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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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들을 체벌한 30대 아버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3일 중학교 2학년인 아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손으로 심하게 때린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와 다른 가족들을 분리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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