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20대 부부 결혼식 '깜짝주례'
설승은 입력 2021. 1. 16. 21:06
(서울=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한 20대 부부의 결혼식에 '깜짝' 주례를 섰다.
작년 한 행사장에서 처음 본 자신에게 결혼식 주례를 서달라고 '돌발' 요청했던 커플과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사진은 16일 20대 부부 결혼식에서 주례를 하는 정세균 국무총리의 모습.
[정총리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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