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누 이달의 선수 4번, 더 브라위너는 왜 없지?" (ESPN)

한재현 2021. 1. 16.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공격형 미드필더 양대 산맥은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15일(한국시간) 2020년 12월 EPL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더 브라위너는 EPL에서 5년 간 뛰었다.

'ESPN'도 "더 브라위너는 왜 한 번도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지 못했을까?"라며 의문을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공격형 미드필더 양대 산맥은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그러나 상복을 보면 극명한 차가 드러난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15일(한국시간) 2020년 12월 EPL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12월 한 달동안 3골 4도움으로 맹활약하며, 맨유의 무패 행진과 함께 선두를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그는 새로운 역사까지 써냈다. 지난 2월 맨유로 이적 이후 10달 만에 4번이나 수상했다. 1년 안에 가장 많이 수상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페르난데스의 라이벌 더 브라위너는 정반대다. 더 브라위너는 EPL에서 5년 간 뛰었다. 그는 EPL에서 통산 3회 도움왕을 기록했고, 맨시티에서 리그 우승 2회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이달의 선수상은 그에게 한 번도 돌아오지 않았다. 그의 새로운 라이벌인 페르난데스에 비하면 극과 극이다.

‘ESPN’도 “더 브라위너는 왜 한 번도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지 못했을까?”라며 의문을 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