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리그 하남시청, 골키퍼 박재용 선방으로 상무 제압

김학수 2021. 1. 1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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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이 상대 슈팅 23개를 막아낸 골키퍼 박재용의 활약을 앞세워 시즌 8승째를 따냈다.

하남시청은 16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3라운드 상무와 경기에서 26-23으로 승리했다.

8승 7패가 된 하남시청은 6개 팀 가운데 4위를 유지했다.

하남시청 골키퍼 박재용은 상대 슈팅 46개의 절반인 23개를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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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상무를 상대로 슛을 던지는 하남시청 신재섭.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16일 상무를 상대로 슛을 던지는 하남시청 신재섭.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하남시청이 상대 슈팅 23개를 막아낸 골키퍼 박재용의 활약을 앞세워 시즌 8승째를 따냈다.

하남시청은 16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3라운드 상무와 경기에서 26-23으로 승리했다.

8승 7패가 된 하남시청은 6개 팀 가운데 4위를 유지했다. 5승 10패가 된 상무도 5위 자리에 머물렀다.

하남시청 골키퍼 박재용은 상대 슈팅 46개의 절반인 23개를 막아냈다. 코리아리그 남자부 한 경기 최다 세이브 기록은 이동명의 24개다.

공격에서는 서승현과 신재섭이 나란히 5골씩 넣었다.

◇ 16일 전적

▲ 남자부

하남시청(8승 7패) 26(15-13 11-10)23 상무(5승 10패)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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