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메르켈 체제 윤곽..독일 새 기민당대표에 아르민 라셰트

이여진 2021. 1. 1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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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끄는 독일 집권 기독민주당(CDU) 차기 당수에 중도파인 아르민 라셰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총리가 뽑혔습니다.

전통적으로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 연합정부는 원내 의석이 많은 기민당의 대표를 총리 후보로 선출해 왔기 때문에 라셰트는 오는 9월 총선 이후 메르켈 총리를 이어 독일 총리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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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끄는 독일 집권 기독민주당(CDU) 차기 당수에 중도파인 아르민 라셰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총리가 뽑혔습니다.

전통적으로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 연합정부는 원내 의석이 많은 기민당의 대표를 총리 후보로 선출해 왔기 때문에 라셰트는 오는 9월 총선 이후 메르켈 총리를 이어 독일 총리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르민 라셰트는 현지 시간 16일 열린 기독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보수파이자 한때 메르켈의 라이벌이었던 프리드리히 메르스 전 원내대표를 521대 466표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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