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초반부터 협곡 장악한 한화생명, DRX에 1세트 낙승

이한빛 2021. 1.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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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온라인으로 '2021 LCK 스프링' 1주 4일차 2경기 1세트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는 DRX를 상대로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며 순탄하게 경기를 승리로 이었다.

21분경 한화생명은 모데카이저-카이사-알리스타를 처치하고 미드 2차 포탑까지 밀어냈다.

한화생명은 방어 병력 없는 DRX의 본진에 무혈 입성해 탑-미드 억제기를 파괴했다.

결국 한화생명이 27분 한타 승리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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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두두(카밀)-아서(탈리야)-쵸비(트위스티드 페이트)-데프트(미스 포츈)-비스타(마오카이)
DRX: 킹겐(모데카이저)-표식(리 신)-솔카(카시오페아)-바오(카이사)-베카(알리스타)

16일 온라인으로 '2021 LCK 스프링' 1주 4일차 2경기 1세트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는 DRX를 상대로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며 순탄하게 경기를 승리로 이었다.

한화생명이 5분경 탈리야-트위스티드 페이트-마오카이의 3인 미드 갱킹으로 카시오페아를 처치하고 선취점을 따냈다. 8분엔 탑 교전에서 모데카이저-리 신을 제압하면서 한화생명은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상체에서의 영향력은 바텀 라인에도 영향을 미쳤고, 한화생명은 바텀 CS 격차를 벌리고 포탑 방패를 뜯어내며 6천 골드 가량 앞섰다.

21분경 한화생명은 모데카이저-카이사-알리스타를 처치하고 미드 2차 포탑까지 밀어냈다. DRX는 25분에 승부수를 던져봤지만 역으로 쓸려나가며 에이스를 당했다. 한화생명은 방어 병력 없는 DRX의 본진에 무혈 입성해 탑-미드 억제기를 파괴했다. 결국 한화생명이 27분 한타 승리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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