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에픽하이 타블로 "가사 잘 헷갈려 해, 만번 부른 노래도 새로워"

한정원 2021. 1.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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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타블로가 "가사를 잘 헷갈려야 한다"고 말했다.

1월 1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타블로는 천재 작사가, 작가 이미지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를 밝혔다.

MC 붐은 "타블로는 천재 작사가, 작가 이미지를 믿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며 궁금해했다.

타블로는 "가사를 헷갈려 한다. 미쓰라 파트는 매일 새롭게 발견한다. '플라이'라는 곡도 만 번은 불렀을 거다. 미쓰라가 랩할 때 보면 '아 저런 가사였구나' 이럴 때 많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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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에픽하이 타블로가 "가사를 잘 헷갈려야 한다"고 말했다.

1월 1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타블로는 천재 작사가, 작가 이미지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를 밝혔다.

에픽하이는 정규 10집 첫 번째 앨범 'Epik High Is Here 上 (에픽하이 이즈 히어 上)' 홍보를 위해 등장했다. MC 붐은 "타블로는 천재 작사가, 작가 이미지를 믿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며 궁금해했다.

타블로는 "가사를 헷갈려 한다. 미쓰라 파트는 매일 새롭게 발견한다. '플라이'라는 곡도 만 번은 불렀을 거다. 미쓰라가 랩할 때 보면 '아 저런 가사였구나' 이럴 때 많다"며 웃었다.(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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