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눈 속의 여인', 가사는?..타블로 "이 앨범 집에 있어"(놀토)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1.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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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쿨의 '눈 속의 여인'이 문제로 출제된 가운데 타블로가 자심감을 드러냈다.

이날 진행된 매생이 연포탕 라운드에서는 1999년 발매된 쿨의 '눈 속의 여인'이 문제로 출제됐다.

투컷은 "'해변의 여인'이라는 노래를 개사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출제된 쿨의 '눈 속의 여인' 가사 구간은 "앗 너무나 높아 / 그냥 걸어 내려왔고 / 앗 나처럼 / 걸어 내려가는 여잘 봤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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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눈속의 여인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놀토' 쿨의 '눈 속의 여인'이 문제로 출제된 가운데 타블로가 자심감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는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 투컷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행된 매생이 연포탕 라운드에서는 1999년 발매된 쿨의 '눈 속의 여인'이 문제로 출제됐다.

타블로는 "이 앨범 집에 있다. 90년대엔 CD를 사면 첫곡부터 마지막까지 쭉 들었다. 노래 제목을 몰라도 멜로디는 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문제 출제 후 멤버들은 충격에 빠졌다. 익숙한 멜로디 속 익숙하지 않은 가사가 흘러나왔기 때문.

90년대 노래에 강세를 보이던 문세윤 역시 고전했다. 투컷은 "'해변의 여인'이라는 노래를 개사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출제된 쿨의 '눈 속의 여인' 가사 구간은 "앗 너무나 높아 / 그냥 걸어 내려왔고 / 앗 나처럼 / 걸어 내려가는 여잘 봤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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