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삼광빌라' 전성우, 편지 남기고 삼광빌라 떠났다.."따뜻함 느끼고 간다"

이종환 인턴기자 2021. 1.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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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전성우가 마지막 편지를 남기고 삼광빌라를 떠났다.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이순정(전인화 분)이 황나로(전성우 분)가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순정은 부엌 서랍에서 황나로가 남긴 선물과 편지를 발견했다.

이순정은 편지를 읽고 황나로가 머물던 방을 찾았지만, 이미 황나로는 이사를 간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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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인턴기자]
/사진= KBS 2TV '오! 삼광빌라!' 방송화면 캡쳐
'오! 삼광빌라!' 전성우가 마지막 편지를 남기고 삼광빌라를 떠났다.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이순정(전인화 분)이 황나로(전성우 분)가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순정은 부엌 서랍에서 황나로가 남긴 선물과 편지를 발견했다. 황나로는 편지에서 "어머님, 인사 못 드리고 가서 죄송해요.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못한 따뜻함을 어머님께 느끼고 갑니다"라고 작별인사를 남겼다.

이순정은 편지를 읽고 황나로가 머물던 방을 찾았지만, 이미 황나로는 이사를 간 뒤였다. 뒤이어 방에 들어온 김확세(인교진 분)는 "나로씨가 떠난거냐"라며 이순정을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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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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