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당황시킨 신조어 '최최차차'..대체 무슨 뜻?

공미나 기자 2021. 1. 16. 1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을 당황시킨 각종 신조어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카놀라 유(유재석)이 예능 유망주를 찾기 위해 탁재훈과 만났다.

카놀라 유는 탁재훈에게 각종 신조어 퀴즈를 내며 얼마나 유행에 민감한지 테스트했다.

'최최차차' '애빼시' '얼죽아' '개취' 등 다양한 신조어가 문제로 출제됐는데, 탁재훈은 엉뚱한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을 당황시킨 각종 신조어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카놀라 유(유재석)이 예능 유망주를 찾기 위해 탁재훈과 만났다. 카놀라 유는 탁재훈에게 각종 신조어 퀴즈를 내며 얼마나 유행에 민감한지 테스트했다.

'최최차차' '애빼시' '얼죽아' '개취' 등 다양한 신조어가 문제로 출제됐는데, 탁재훈은 엉뚱한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 중 '최최차차'는 '최애는 최애고 차은우는 차은우다'의 줄임말로, '각자 최애는 있지만 차은우는 잘생겼다'라는 뜻이다. 즉,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지만, 이와 별개로 차은우가 잘생긴 것은 모두가 인정다는 의미다.

또한 '애빼시'는 '애교 빼면 시체', '얼죽아'는 '얼어 죽어도 아이스커피', '개취'는 '개인 취향 존중'을 의미한다.

[관련기사]☞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문정원, 층간소음 항의에 적반하장? 사과문 '황당' 이동국, 은퇴 후 첫 고정 예능 '뭉쳐야 쏜다' 확정 함소원, 제품 원산지 논란에 직원 탓? "사직서 받아" 미스맥심 김나정, 파격 란제리 뒤태..후끈 '핫보디'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