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변요한 "영화 홍보하러 온 거 아냐"→장바구니 전체 구매(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변요한이 배정남을 위해 '큰 손' 면모를 자랑했다.
배정남은 "그거 얼만 줄 알아? 200만 원"이라고 말해 변요한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배정남은 평소 자신과 옷 취향이 정반대인 변요한을 위해 메탈 버클이 포인트로 장식된 블랙 팬츠를 추천했다.
그러나 이내 변요한은 배정남이 추천해준 모든 옷을 흔쾌히 구매하는 '플렉스' 면모를 자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변요한이 배정남을 위해 '큰 손' 면모를 자랑했다.
1월 16일 방송된 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에서는 배우 변요한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변요한은 자연스럽게 배정남의 가게를 휘저으며 쇼핑을 시작했다. 이어 변요한은 "나 정말 영화 홍보 때문에 온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변요한의 첫 번째 픽은 더블 블레이저였다. 배정남은 "그거 얼만 줄 알아? 200만 원"이라고 말해 변요한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배정남은 평소 자신과 옷 취향이 정반대인 변요한을 위해 메탈 버클이 포인트로 장식된 블랙 팬츠를 추천했다. 변요한은 "뭘 이렇게 오자마자 입혀보냐"며 투덜거렸다. 또한 배정남은 변요한의 바지 길이를 정리, 하이웨스트를 한껏 올려 입혀 웃음을 안겼다.
블랙 팬츠에 오버사이즈 네이비 코트를 걸친 변요한은 "마음에 든다"며 연신 거울을 구경했다. 이 가운데 배정남은 쪽가위로 택을 잘라냈다. 이를 본 변요한은 "뭐 입자마자 택을 잘라버리냐. 아직 살지 안 살지도 모르는데"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더해 변요한은 가죽 재킷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배정남은 "이런 포켓라인이 또 없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변요한은 만족스러운 듯 연신 거울을 확인하며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조재윤이 잠깐 반짇고리를 엎자 변요한은 주위를 분산시키기 위해 자신의 영화 '자산어보' 홍보에 나섰다. 변요한은 "어부로 나온다. 용왕님이 허락해야 잡는다는 돗돔 이야기가 나온다"며 "한마디로 정리하면 벗을 알면 내가 깊어진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배정남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이와 함께 배정남은 "마음에 드는 코트 사려면 이 니트도 사야 한다. 1+1이다"라고 강요했다. 이에 변요한은 "이거(니트) 안사면 못 사? 여기서 쪽가위랑 멘트랑, 저기 옷 있는 곳으로 건너가기 무섭다"고 웃음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변요한은 배정남이 추천해준 모든 옷을 흔쾌히 구매하는 '플렉스'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다음 의뢰인으로 그룹 샤이니 민호가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4억’ 소유진♥백종원 고급 빌라, 복층 바+운동장 거실+업소용 주방…럭셔리 그 자체
- 민효린♥태양 러브하우스 이랬다, 100억↑ 한남동 한강뷰 고급빌라
- 배윤정 “남자들, 여댄서와 엉큼한 잠자리 로망 있다,실제는…”(애로부부) [결정적장면]
- ‘애로부부’ 폐경+남편 23살 연하 상간녀에 좌절…카드에 2천만원까지(종합)
- ‘53세 치과의사’ 이수진 “쌍꺼풀 재수술‥가슴은 100% 만족한다고”
- ‘살림남2’ 양준혁, 19세 연하 아내와 신혼집 공개‥소파에 밀착[결정적장면]
- 이용식, 평창동 100평 집 공개‥미모의 아내-딸까지(1호가)[결정적장면]
- 서정희, 직접 꾸민 딸 서동주 집 공개 “믿고 맡기는 엄마 손”[SNS★컷]
- 한예슬 ‘조명 180만원+의자 70만원’ 럭셔리 초고가 인테리어 자택 공개
- ‘치과의사♥’전혜빈, 결혼 3년차 으리으리한 신혼집+럭셔리 독서 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