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이는 취업 스트레스..20대 화병 환자 5년새 2배로
2021. 1. 16. 19:30
장기간 이어진 고용 한파에 코로나19까지 겹쳐 최악의 취업난을 겪는 청년층의 취업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병으로 한방병원을 찾은 20대 환자 수는 2015년 856명에서, 2019년 1,477명으로 5년간 약 2배로 늘었습니다.
[ 정태진 기자 / jt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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