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영지 "2002년생, '월드컵 이영지'로 개명해야"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 1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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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영지가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래퍼 이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지는 "제가 올해 스무살 성인이 됐다. 꿈을 펼쳐보겠다"고 말하자, 출연진들은 "월드컵 때 태어났네", "월드컵 잘 모르겠다", "월드컵 못 본 거냐"며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이영지는 "'월드컵 이영지'로 개명해야 될 것 같다. 2002년생이라고 하면 월드컵 얘기를 정말 많이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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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 사진=MBC 캡처

'놀면 뭐하니?' 이영지가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래퍼 이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지는 "제가 올해 스무살 성인이 됐다. 꿈을 펼쳐보겠다"고 말하자, 출연진들은 "월드컵 때 태어났네", "월드컵 잘 모르겠다", "월드컵 못 본 거냐"며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이영지는 "'월드컵 이영지'로 개명해야 될 것 같다. 2002년생이라고 하면 월드컵 얘기를 정말 많이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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