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으로 따라와?"..이종혁x권상우, 올백머리 하고 여전한 '말죽거리' 케미

선미경 2021. 1. 16.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말죽거리 잔혹사' 권상우와 이종혁이 재회했다.

이종혁은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씨 사진 찍을 때 좀 가리라고! SBS '날아라 개천용' 특별 출연했어요. 요번엔 나쁜 역할이라 잼났음. 18, 19, 20회에 출연합니다. 올빽은 처음 #의리 #곽정한 감독 #권상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권상우와 이종혁이 출연하는 '날아라 개천용'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말죽거리 잔혹사’ 권상우와 이종혁이 재회했다.

이종혁은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씨 사진 찍을 때 좀 가리라고! SBS ‘날아라 개천용’ 특별 출연했어요. 요번엔 나쁜 역할이라 잼났음. 18, 19, 20회에 출연합니다. 올빽은 처음 #의리 #곽정한 감독 #권상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만난 이종혁과 권상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종혁과 권상우는 서로 장난을 치듯 하는 모습으로, 사진만으로도 유쾌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권상우의 등장에 인상을 쓰는 이종혁과 모른척 하는 권상우가 웃음을 준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이후 다시 만난 두 사람이라 더욱 반갑다. 이에 가수 윤민수는 “옥상으로 올라가야겠네”라며 영화 속 명대사를 댓글로 남겨 웃음을 준다.

권상우와 이종혁이 출연하는 ‘날아라 개천용’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사진]이종혁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