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장항준 감독 "아내 김은희 작가가 골라줘"..명품 자랑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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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 작가에 대해 자랑했다.
카놀라 유는 "나이 국적 직업 장르 불문, 버라이어티를 해보려고 한다"며 "장항준 감독의 개그 좋아하는 마니아층이 있다. 닉네임이 많다. 신이 내린 꿀팔자 내리사랑받는 항준이 등"이라고 소개했다.
장항준 감독의 아내는 '싸인' '유령' '시그널' '킹덤' 등을 성공시킨 김은희 작가다.
또 장 감독은 카놀라 유에게 코트가 명품이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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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놀면 뭐하니?' 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 작가에 대해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카놀라 유(유재석)와 빅데이터 전문가 영길(김종민), 동석(데프콘)의 '예능 유망주 찾기'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들을 찾아온 이는 다름 아닌 장항준 감독이었다. 카놀라 유는 "나이 국적 직업 장르 불문, 버라이어티를 해보려고 한다"며 "장항준 감독의 개그 좋아하는 마니아층이 있다. 닉네임이 많다. 신이 내린 꿀팔자 내리사랑받는 항준이 등"이라고 소개했다.
장항준 감독의 아내는 '싸인' '유령' '시그널' '킹덤' 등을 성공시킨 김은희 작가다. 이에 카놀라 유는 "김은희 작가가 남편이 예전엔 소주를 마셨는데 요즘엔 와인을 마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항준 감독은 "예전에 왜 그랬나 싶을 정도로 와인이 맛있더라. 왜 이렇게 지식인들이 와인을 탐닉하는지 알겠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도 "예전보다 부티난다"고 극찬했고, 장항준 감독도 "뉴욕적인 느낌을 주고 싶어서 이렇게 입었다"며 "이옷마저도 저희 아내가 골라줬다"고 자랑했다. 또 장 감독은 카놀라 유에게 코트가 명품이라 자랑했다. 그러자 카놀라 유는 "소위 명품을 까본다고 하죠?"라고 말한 뒤 옷의 상표를 확인했고 "오 이거 맞네"라고 감탄했다. 이에 장 감독은 "처음으로 가져본 명품"이라고 응수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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