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도민에 10만원 지급..이재명, 18일 공식발표
[뉴스리뷰]
[앵커]
경기도가 1천400만 전 도민에게 또 한 번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막 시동이 걸린 정치권의 4차 재난 지원금 논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윤선희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 극복을 위한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에 또 한 번 드라이브를 걸었습니다.
최근 도의회가 전도민에 대한 제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제안했는데, 이를 수용한 겁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4월에도 광역단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보편적 재난소득 지급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지원금은 이번에도 1인당 10만원이 될 가능성이 큰데, 소요재원 1조4천억 원은 경기도 운용 기금으로 충당한다는 계획입니다.
지급 시기는 방역 상황과 소비 진작 효과를 고려한 설 명절 전, 지급 방식은 지역화폐 카드, 신용카드 포인트 지급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1차 때는 제외된 외국인도 지원 대상에 올랐습니다.
경기도의 이번 결정은 지급 방식과 시기 등을 둘러싼 정치권의 제4차 재난지원금 논의에도 직간접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지사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신속한 보편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 경기지사> "1차 재난지원금을 뛰어넘는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 방법은 현금 선별지급이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소멸성 지역화폐…"
그러나 섣부르단 반응도 적지 않습니다.
<김종민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소비 진작을 위한 재난지원금은 그 시점이 방역 고비 어느 정도 넘어선 시점, 사회적 활동을 풀어도 되는 시점에 집행하자는 것이…"
연합뉴스TV 윤선희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쯔양 공갈' 유튜버 구제역, 옥살이 확정에 "재판소원 하겠다" 손편지 공개
- 생후 60일 딸아이 아빠,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 새생명
- 순식간에 얼굴 덮친 화염…중국 여배우 '생일 불 뿜기' 챌린지하다 화상
- [단독] 지인집 갔다더니…'음주운전' 이재룡, 사고 직후 또 술집
- "온몸이 '아바타'처럼 변해"…위급 상황 착각한 영국 남성 '머쓱'
- 커피에 수면제 슬쩍…내기 골프 이기려 약물까지
- '원샷원킬' 조규성, 유로파리그서 헤더 결승골…3개월 만에 골맛
- BTS 광화문 공연 때 경찰 56명 암표 '암행단속'
- "시술 부작용"…AI로 사진 조작한 외국인 송치
- '4세·7세 고시 금지법' 통과…레벨테스트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