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장항준 "아내 김은희 덕에 편하게 산다고? 너무 좋다"

이민지 입력 2021. 1. 16.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 작가를 자랑했다.

데프콘이 "예전보다 부티난다. 아내분께 사랑을 많이 받으셔서"라고 말하자 장항준은 "이 옷마저도 아내가.."라며 명품 브랜드 이름을 공개했다.

장항준은 "엄마가 미신을 아주 좋아하신다. 점집에서의 공통적인 표현이 만명의 한명 팔자다, 인생에 고통이 없고 행복만 있다. 보니까 아니었다. 감독이 됐다고 하는데 이 정도 가지고? 하다가 김은희씨가 터지면서. 어머니는 본인의 능력으로 잘 될거라고 착각하셨다더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 작가를 자랑했다.

1월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영화감독 장항준이 예능주망주로 출연했다.

데프콘이 "예전보다 부티난다. 아내분께 사랑을 많이 받으셔서"라고 말하자 장항준은 "이 옷마저도 아내가.."라며 명품 브랜드 이름을 공개했다. 그는 "처음으로 가져본 명품이다"고 밝혔다.

장항준은 "엄마가 미신을 아주 좋아하신다. 점집에서의 공통적인 표현이 만명의 한명 팔자다, 인생에 고통이 없고 행복만 있다. 보니까 아니었다. 감독이 됐다고 하는데 이 정도 가지고? 하다가 김은희씨가 터지면서. 어머니는 본인의 능력으로 잘 될거라고 착각하셨다더라"고 말했다.

장항준은 "주변에서 하도 얘기한다. 와이프 잘 돼서 좋겠어. 아내 덕에 편하게 살아서 좋지? 나는 수많은 사람한테 그 이야기를 듣는다. 너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