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재환 "소속사 후배 김영흠에 지기 싫어" 집중 견제

이하나 2021. 1. 16. 1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재환이 견제되는 상대로 소속사 후배 김영흠을 꼽았다.

1월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김재환이 견제 대상 1순위로 김영흠을 지목했다.

1년 5개월 만에 출연한 김재환은 고(故) 김현식 특집 편에 더욱 의욕을 보였다.

김재환은 견제 대상 1순위를 황치열에서 김영흠으로 바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재환이 견제되는 상대로 소속사 후배 김영흠을 꼽았다.

1월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김재환이 견제 대상 1순위로 김영흠을 지목했다.

1년 5개월 만에 출연한 김재환은 고(故) 김현식 특집 편에 더욱 의욕을 보였다. 김재환은 “김현식 선생님 추모 프로그램에서도 노래를 했고 추모 앨범에서도 노래를 했다”고 말했다.

김재환은 견제 대상 1순위를 황치열에서 김영흠으로 바꿨다. 김재환은 “영흠이랑 같은 회사다. 아직 데뷔를 안 했는데 너무 잘한다”며 “평소에 연습을 많이 하더라. 그만 해라”며 “‘저녁 먹었니?’라고 밥을 사줬다. 밥을 먹고 가려고 하길래 ‘아이스크림 먹을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영흠은 “어쩐지 재환이 형이 식사를 같이 자주 먹자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재환은 희망 경연 순서로 맨 마지막을 꼽았다. 김재환은 “맨 마지막에 해서 우승을 거저먹고 가겠다. 추억 제대로 만들고 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