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김재환, 1년 5개월만 출연.."소속사 후배 김영흠에게 지기 싫어"
이종환 인턴기자 2021. 1. 1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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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재환이 1년 5개월만에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재환이 소속사 후배 김영흠을 견제했다.
MC 김신영은 '불후' 1년 5개월만에 출연한 김재환을 언급하며 "다시보기 1위부터 4위까지 점령중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재환은 오랜만의 '불후' 출연에 "이왕이면 마지막 순서로 나가서 우승을 거저 먹고 싶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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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김재환이 1년 5개월만에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재환이 소속사 후배 김영흠을 견제했다.
MC 김신영은 '불후' 1년 5개월만에 출연한 김재환을 언급하며 "다시보기 1위부터 4위까지 점령중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준현은 "내 '녹턴'을 이겼단 말이냐. 대단하다"라고 웃었다. 김재환은 오랜만의 '불후' 출연에 "이왕이면 마지막 순서로 나가서 우승을 거저 먹고 싶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재환은 "소속사 후배 김영흠이 제일 견제된다. 연습을 열심히 하길래 밥도 사주고, 아이스크림도 사주겠다고 꼬셨다"며 비화를 밝혔다. 이에 김영흠은 "어쩐지 자꾸 식사를 같이 하자고 하시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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