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로맥, 르위키 먼저 입국, 폰트는 영주권 발급 절차로 추후 합류

장강훈 입력 2021. 1. 16. 18:15 수정 2021. 1. 1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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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머 폰트를 제외한 SK 외국인 선수가 16일 입국했다.

SK는 이날 '제이미 로맥과 아티 르위키, 브랜든 나이트 외국인 투수 어드바이저가 함께 입국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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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제이미 로맥(오른쪽)과 아티 르위키가 1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SK와이번스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월머 폰트를 제외한 SK 외국인 선수가 16일 입국했다.

SK는 이날 ‘제이미 로맥과 아티 르위키, 브랜든 나이트 외국인 투수 어드바이저가 함께 입국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입국한 셋은 곧바로 스프링캠프 장소인 제주로 이동해 2주간 자가격리를 한 뒤 내달 1일 서귀포로 이동할 예정이다.

로맥과 르위키는 구단이 제공한 KBO 투타 데이터 및 영상 분석자료를 습득하고, 실내 훈련을 통해 시차적응과 컨디션 조절을 할 계획이다. 나이트 어드바이저는 외국인 투수들의 KBO리그 및 한국 문화·예절·소통 교육, 멘탈 케어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SK 제이미 로맥이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제공=SK와이번스
4년째 KBO리그에서 활약하게 된 로맥은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으로 마음이 설렌다. 제주도는 처음 가보는데, 한국에서 가장 따뜻한 곳에서 스프링캠프를 할 수 있어 다행이다. 자가격리와 캠프기간 동안 르위키와 폰트의 빠른 적응을 위해 내가 가진 노하우를 공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SK 선발진을 이끌 후보로 평가 받는 르위키는 “한국에 도착하니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는 사실이 실감난다. KBO리그 적응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해야하는데, 경험이 풍부한 로맥과 나이트 어드바이저가 함께하니 든든하다. 한시즌 동안 SK와 팬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야구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SK 아티 르위키가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제공=SK와이번스
나이트 어드바이저는 “명문구단인 SK에서 새롭게 맞이할 앞날이 기대된다”며 “올해는 팀의 핵심 전력인 외국인 투수들의 원활한 KBO리그 적응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됐는데,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당초 이들과 함께 입국할 예정이던 폰트는 미국 영주권 발급이 늦어져 입국을 미뤘다. 구단 관계자는 “폰트는 영주권 발급 절차가 진행 중이라 국외여행허가서를 신청한 상태”라며 “영주권 신청은 지난해 11월 했지만, 현지 이민국에서 발급이 늦어져 기다리고 있다. 영주권을 발급받지 못한 채로 국내에 들어오면 영주권 신청이 취소되기 때문에 국외여행허가를 신청해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이라고 귀띔했다. 폰트는 영주권을 발급받거나 해외여행을 허가 받는대로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계획이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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