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숙, 담양 죽순햄볶음 레시피 공개 "아주 맛있다"(맛터사이클)

최하나 기자 2021. 1. 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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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신계숙이 담양 죽순 요리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EBS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에서는 신계숙이 담양의 맛을 찾았다.

이어 신계숙은 죽순햄볶음을 만들었다.

국근섭은 신계숙의 죽순햄볶음을 맛보고는 "고기의 간이 적당히 배서 맛있다"면서 "아주 맛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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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신계숙이 담양 죽순 요리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EBS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에서는 신계숙이 담양의 맛을 찾았다.

이날 신계숙은 담양 대나무숲을 찾았다. 신계숙은 울창한 대나무숲을 보면서 "어떻게 사람의 손때가 하나도 안 묻은 원시 대나무숲이 있나"라고 감탄했다.

신계숙은 대나무숲을 둘러보던 중 종합예술인 국근섭을 만났다. 신계숙과 국근섭은 함께 풍류를 나누며 대나무숲을 걸었다.

이후 국근섭은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국근섭 부부는 신계숙에게 차를 대접했다. 신계숙은 차를 마시며 "흔들렸던 머리가 편안해지는 것 같다"고 했다.

신계숙은 국근섭 부부를 위해 죽순 요리에 나섰다. 국근섭이 직접 캔 죽순을 본 신계숙은 크게 놀라며 "저는 통조림만 써봤다"고 감탄했다.

이어 신계숙은 죽순햄볶음을 만들었다. 파를 기름에 튀겨 향을 더하고, 햄을 넣고 볶다가 죽순을 넣은 뒤 육수와 물 녹말을 넣어 걸죽하게 만든다.

국근섭은 신계숙의 죽순햄볶음을 맛보고는 "고기의 간이 적당히 배서 맛있다"면서 "아주 맛있다"고 극찬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EBS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신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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