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참사랑노인요양원 확진자 2명 숨져..도내 누적 41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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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충북 청주 참사랑노인요양원에서 사망자 2명이 더 나왔다.
16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확진된 참사랑노인요양원 입소자 70대(충북 755번)가 충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후 2시 35쯤 숨졌다.
앞서 지난달 18일 확진된 참사랑노인요양원 입소자 90대(충북 752번)가 진료 중이날 오후 12시 16분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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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충북 청주 참사랑노인요양원에서 사망자 2명이 더 나왔다.
16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확진된 참사랑노인요양원 입소자 70대(충북 755번)가 충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후 2시 35쯤 숨졌다.
앞서 지난달 18일 확진된 참사랑노인요양원 입소자 90대(충북 752번)가 진료 중이날 오후 12시 16분쯤 사망했다.
90대는 지난달 22일 청주의료원에 입원한 뒤 이달 13일 오송 베스티안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었다.
이로써 참사랑노인요양원 사망자는 16명으로 늘었다.
이 요양원에선 지난달 17일 식당 조리원 D씨(청주 222번·충북 634번)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뒤 n차 감염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11명이다.
이날 기준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자는 41명으로 늘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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